Today, the water crisis is political ― which is to say, not inevitable or beyond our capacity to fix ― and, therefore, functionally elective.

오늘날 물 위기는 정치적인 문제입니다. 즉, 피할 수 없거나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넘어서는 문제가 아니므로 기능적으로는 선택 사항입니다.

That is one reason it is nevertheless distressing: an abundant resource made scarce through governmental neglect and indifference, bad infrastructure and contamination, and careless urbanization.

이것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통스러운 이유 중 하나입니다. 정부의 방치와 무관심, 열악한 인프라와 오염, 부주의한 도시화로 인해 풍부한 자원이 부족해졌습니다.

There is no need for a water crisis, in other words, but we have one anyway, and aren't doing much to address it.

즉, 물 위기가 발생할 필요는 없지만 어쨌든 위기가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습니다.

Some cities lose more water to leaks than they deliver to homes: even in the United States, leaks and theft account for an estimated loss of 16 percent of freshwater; in Brazil, the estimate is 40 percent.

일부 도시에서는 집에 공급하는 물보다 누수로 인해 더 많은 물이 손실됩니다. 미국에서도 누수와 도난으로 인해 담수의 손실이 16%로 추정됩니다. 브라질에서는 추정치가 40%입니다.

Seen in both cases, as everywhere, the selective scarcity clearly highlights have-and-have-not inequities, leaving 2.1 billion people without safe drinking water and 4.5 billion without proper sanitation worldwide.

두 경우 모두에서 볼 수 있듯이, 모든 곳에서 볼 수 있듯이 선택적 부족은 가진 것과 없는 것의 불평등을 분명히 강조하여 전 세계적으로 21억 명의 사람들이 안전한 식수를 얻지 못하고 45억 명이 적절한 위생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