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d an unforgettable experience with learning an American phrase when I began teaching at Thomas Jefferson College not long after I arrived in this country in the seventies. I had only begun to learn how to speak American English.

나는 70년대에 이 나라에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토머스 제퍼슨 대학에서 가르치기 시작했을 때 미국 표현을 배우면서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했습니다. 나는 이제 막 미국식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을 때였습니다.

My class took place in a large, windowless lecture hall, and on the first day, I'd just started to explain my goals for the class when one of the students yelled at me, "Watch out!"

내 수업은 창문도 없는 넓은 강의실에서 진행되었는데, 첫날 수업 목표를 막 설명하기 시작했을 때 한 학생이 나에게 "조심해!"라고 소리쳤습니다.

I'd never heard the phrase before and therefore had no idea what the student meant.

나는 이전에 그 표현을 들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 학생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Instantly, my brain searched for some kind of definition.

즉시 내 뇌는 어떤 종류의 정의를 찾았습니다.

"Watch" meant "look."

"Watch"는 "보다"를 의미했습니다.

"Out" could mean "outside."

"Out"은 "밖"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Did the student want me to look outside?

그 학생이 내가 밖을 보길 바랐나요?

I couldn't, though, because there were no windows in the room.

하지만 방에는 창문이 없었기 때문에 그럴 수 없었습니다.

Of course, all of this happened in a fraction of a second — after which a part of the ceiling fell on my head and I was suddenly lying on the floor bleeding and waiting for paramedics to arrive.

물론 이 모든 일은 찰나의 순간에 일어났습니다. 그 후 천장의 일부가 제 머리 위로 떨어졌고 저는 갑자기 바닥에 누워 피를 흘리며 구급대원이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The following elements—proximity to the owner, and attention-getting behavior—are by now familiar to us as characteristic of dogs, and go into their being such fine companions for humans.

주인과의 근접성, 주의를 끄는 행동 등 다음과 같은 요소들은 이제 개들의 특징으로 우리에게 친숙해졌으며, 개가 인간에게 훌륭한 동반자가 되는 데에 영향을 미칩니다.

And they are also essential for the survival of the person whose life was at risk.

그리고 생명이 위험에 처한 사람의 생존을 위해서도 필수적입니다.

So are such dogs truly heroes?

그렇다면 그런 개들이 과연 영웅일까요?

They are.

그렇습니다.

But did they know what they were doing?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었나요?

There is no evidence that they did.

그들이 그랬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And they don't know they're acting heroically.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이 영웅적으로 행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Dogs certainly have the potential, with training, to be rescuers.Even the untrained dog may come to your aid — but without knowing exactly what to do.

개는 훈련을 통해 확실히 구조자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훈련을 받지 않은 개라도 무엇을 해야 할지 정확히 알지 못한 채 여러분을 도우러 올 수 있습니다.

Their success is due instead to what they do know: that something has happened to you, which makes them anxious.

그들의 성공은 그들이 알고 있는 것, 즉 당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서 그들을 불안하게 만든다는 사실에 기인합니다.

If they express that anxiety in a way that attracts other people—people with an understanding of emergencies— to the scene, or allows you to get out of a hole in the ice, it is great.

다른 사람들(긴급상황에 대한 이해가 있는 사람들)을 현장으로 끌어들이거나 얼음 구멍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방식으로 그 불안감을 표현한다면 정말 좋습니다.

Stephen Colbert, political satirist and host of The Colbert Report, commented during an interview on the importance of laughter in tense times.

정치 풍자가이자 The Colbert Report의 진행자인 Stephen Colbert는 인터뷰에서 긴장된 시기에 웃음의 중요성에 대해 논평했습니다.

"You can't laugh and be afraid at the same time," he said.

"웃으면서 동시에 두려워할 수는 없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And he'd be right.

그리고 그가 옳을 것입니다.

Laughing actually releases endorphins.

웃으면 실제로 엔돌핀이 방출됩니다.

They are released to mask the pain we're causing to ourselves as our organs are being convulsed.

우리 장기가 경련을 일으키면서 우리 자신에게 야기되는 고통을 가리기 위해 방출됩니다.

We like laughing for the same reason runners like running — it feels good.

주자가 달리기를 좋아하는 것과 같은 이유로 우리는 웃는 것을 좋아합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But we've all had the experience of laughing so much we want it to stop because it starts to hurt.

하지만 우리 모두는 너무 많이 웃어서 아프기 시작하면 멈추고 싶은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Like the runner, the hurt actually began earlier, but thanks to the endorphins, we didn't feel it until later.

그 사람처럼 사실 상처도 더 일찍 시작됐지만, 엔돌핀 덕분에 나중에야 비로소 아픔을 느낄 수 있었다.

It is the high we get from endorphins, which continues after the laughing has ceased, that makes it hard to be, as Colbert says, afraid at the same time.

웃음이 그친 후에도 계속되는 엔돌핀에서 얻는 황홀감은 Colbert가 말했듯이 동시에 두려움을 느끼기 어렵게 만듭니다.